윈도우11 정품 인증 방법을 알아보고, 그 시디키(CD-KEY)가 리테일(Retail)키인지 볼륨(Volume)키인지 확인하고 영구적으로 정품 인증이 되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을 하지 않으면 모니터 우측 하단에 정품인증 워터마크가 계속 떠있고, 계속해서 인증하라는 문구가 나타나서 사용자를 괴롭힙니다. 또한 컴퓨터 개인 설정도 비활성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겠지만 정품인증을 하지 않으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나 악성코드 등에 대한 보안이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를 설치하셨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디키를 구매하여 인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의 정품인증 방법과 시디키가 정상적인 것인지 그리고 정상적으로 인증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윈도우11 정품 인증
2. 리테일(Retail)키 볼륨(Volume)키 차이점 및 확인 방법
3. 시디키 영구적 정품 인증 확인
1. 윈도우11 정품 인증
윈도우11 정품 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25자리의 시디키(CD-KEY)가 준비되어 있어야합니다.
Step1 설정의 [시스템-정품인증]으로 들어갑니다.
Step2 [제품 키 및 활성화] 버튼을 클릭해서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
Step3 제품 인증이 완료되면 활성화 상태에 [활성]이라는 단어가 나타납니다.
2. 리테일(Retail)키 볼륨(Volume)키 차이점 및 확인 방법
(1) 리테일(Retail)키 볼륨(Volume)키 차이점
시디키(CD-key)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리테일(Retail)키와 볼륨(Volume)키 입니다.
두 가지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리테일 키(RetaiI) | 볼륨 키(volume) |
| 개인용 | 기업/학교 등 단체용 |
| PC 1대 설치 | 다수의 PC 설치 |
개인이라면 리테일 키를 써야하며, 개인이 볼륨키를 사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리테일(Retail)키 볼륨(Volume)키 확인 방법
Step1 [Windows+R]키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Step2 명령프롬프트 창에 [slmgr /dlv]를 입력합니다.
Step3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뜨고 Retail인지 Volume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된 2곳 모두 리테일이라고 적어져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아래쪽에 숫자가 1001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남은 윈도우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1이라고 나온다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3. 시디키 영구적 정품 인증 확인
명령프롬프트 창에 [slmgr /xpr]을 입력하면 시디키가 영구적으로 정품인증 되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명령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영구 인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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