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알뜰폰 모빙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방법

 

최근 skt의 해킹 사고로 인해 유심을 교체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KT 알뜰폰 이용자도 유심 교체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답은 ‘해야한다’입니다.

 

같은 서버에 자료가 저장되기 때문에 알뜰폰 쓴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몇 백만의 사람들이 한 번에 유심 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유심을 교체해야하겠지만 우선은 유심호보서비스를 신청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빙에서 SKT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해두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 개통하셨더라도 비슷한 방법으로 신청하실 수 있으니 꼭 신청해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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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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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 알뜰폰 이용자도 유심 교체 해야할까?

최근 SK텔레콤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유심 보안과 교체에 대해 걱정하고 계십니다.

 

특히 SKT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뜰폰) 이용자분들도 '내 정보가 안전한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의 유심 정보 역시 SK텔레콤의 메인 서버에 저장되고 있습니다.

 

 

 

즉, 이번 해킹 사고의 영향권에 알뜰폰 이용자도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K텔레콤은 자사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까지 유심보호서비스 확대와 유심 무상 교체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SKT 알뜰폰 모빙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방법

모빙에서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tep1  로그인을 하시고 ‘마이모빙’에 들어갑니다.

 

 Step2  부가서비스 변경에 들어가셔서 ‘신청 가능 부가서비스’ 탭에서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사용 중인 부가서비스’탭에 유심보호서비스가 신청되어 있다고 나오게 됩니다.

 

 

신청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신청해두시기 바랍니다.

 

3. 유심보호서비스 로밍 문제

최근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건 이후,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이 잦은 분들에게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하면 로밍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밍을 사용할 때 유심보호서비스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귀국후에 다시 재설정하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 해외에 나가서 로밍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민하지마시고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해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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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망을 이용하는 알뜰폰(뜰폰) 고객 역시 이번 해킹 사고의 영향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심 교체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꼭 필요합니다.

 

SK텔레콤과 알뜰폰 사업자들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무상 교체와 보안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추후에 꼭 유심을 새것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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